[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11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광양시자원봉사발전위원회가 열렸다. 심의 결과 양성모 씨가 ‘2024년 올해의 봉사왕’으로 선정됐다.

양성모 씨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5,956시간, 1,301회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그는 가정봉사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가정과 노인복지시설 대상자에게 말벗 서비스, 청소 및 목욕 ‧ 병원 진료 ‧ 이사지원, 외출 동행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