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울지하철 9호선 2·3단계(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 구간) 노동조합이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오는 28일 파업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는 12일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파업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