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민선 7기 및 8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순항 중인 ‘백내장 수술 의료비 지원 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올 한 해 폭발적인 신청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백내장 수술 의료비 지원 사업’은 노년층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해 실명 예방과 시력 보호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작했다. 민선 8기에 들어선 2024년까지 총 1,078명에게 1,879안(眼) 4억 3천만 원을 지원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