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 팬미팅에 광주 동구 E.T 야구단 초청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대사인 걸그룹 드림노트가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 오후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바로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꾸려진 광주 동구 E.T 야구단이다.

팬미팅은 드림노트가 광주동구와의 협력 속에서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금사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E.T 야구단 단원 18명이 팬미팅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