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가수 아이유를 상대로 표절 의혹을 제기한 이들 가운데에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난해 4∼5월경 근거 없이 표절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아이유의 명예를 훼손한 자들 중 일부의 신상정보가 특정되었다"며 "이들 중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자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