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와 유사시 안전한 수송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4일(목)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치러지며, 이날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광주지역에서는 38개 시험장에서 1만6846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