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의 마당극 전문 예술 단체인 놀이패 신명(대표 정찬일)이 마당극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벌교에서 선보인다.

마당극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정지아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빨치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3일간의 장례식장에서의 모습을 딸의 시선으로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