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여수 지역과 광양, 고흥, 보성군 관내 파·출장소 등 15곳에 보완대체의사소통(Augmentative & Alternative Communication) 그림·글자판을 도입해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노인, 아동, 외국인 접촉 시 원활한 민원 응대 처리와 지역민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그림·글자판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