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은 지역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중인 옛 장흥교도소에서 오는 12일 저녁 7시 무성영화 변사극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장흥군이 주최하고 (옛)장흥교도소 빠삐용zip 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는 고 윤대룡 감독의 1948년 작품 ‘검사와 여선생’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