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하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으로 '백신 음모론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공중보건 분야 전면에 등판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은 8일(현지시간)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케네디 주니어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보건 당국자들과 제약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을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