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목포시의회 박수경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비례대표)은 오늘(11월 8일) 제39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라남도 문학박람회의 기점은 문학도시 목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최근 한강 소설가가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에 대한 축하의 말을 시작으로 높아진 우리나라 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