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은 김장철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11월 11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김장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품목은 김장용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천일염, 새우‧굴‧멸치 등 젓갈류와 동절기에 수입량*이 많아 원산지 둔갑 가능성이 높은 냉동꽁치, 냉동부세, 냉동멸치, 가리비, 염장새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