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소방서(서장 박춘천)는 8일 완도소방서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표창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서, 1963년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119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매년 11월 9일 시행하고 있다.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군민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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