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2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민화 특별전 ‘행복한 民畫, 기복과 해학·소망을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목포민화연구회 회원들이 정성껏 그린 25점의 민화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민화의 다채로운 세계를 소개한다. 민화는 서민이 일상에서 사용하고 즐겼던 그림으로, 행복, 출세, 장수 등을 기원하며 해학적 요소로 생활 속 활력을 불어넣는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