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7일 동구 어르신 생애출판사업 참여 어르신과 가족, 청년 글짝꿍팀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동구 어르신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어르신 생애출판사업’은 어르신들 삶의 기억과 지혜를 후세대와 공유하고자 마련한 동구의 대표적인 인문 사업으로 그간 총 165명의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20권의 글쓰기 자서전, 21권의 그림책 자서전, 10편의 영상 자서전으로 제작·편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