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재춘)는 11월 8일(금), 광주지역 가정위탁아동 총 17명을 대상으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가을바람 타고 에버랜드로! 추억 가득, 행복 가득!” 위탁아동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들이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위탁아동에게 여가활동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위탁아동 간의 만남을 통한 사회성 향상 및 지지체계 구축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