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배출량보다 적은 용량의 납부필증이 붙여진 음식물쓰레기 통 [서울 성동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식당 주인에게 뒷돈을 받고 음식물쓰레기 무단 배출을 눈감아 준 환경미화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A 용역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3명과 성동구 일대 음식점 주인 22명을 각각 배임수재·배임증재 혐의로 최근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