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지난 11월 7일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인재육성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의 일관성 없는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모정환 의원은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우리 전남도민의 30년 염원 사업임에도 그동안 의대 설립 방식이 여러 번 변경됐다”며 “‘통합 의대 방식’, ‘공모 방식’, ‘투 트랙 방식’ 등으로 여러 차례 전환되는 등 갈팡질팡, 우왕좌왕 일관성이 결여된 행정으로 도민의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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