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완도군은 지난 5일 생활문화센터에서 ‘해조류 양식이 탄소 저감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해조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블루카본(해양 생태계 탄소 흡수원) 분야에 대한 연구 및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완도군에서는 해조류 양식이 탄소 저감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심포지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