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11일부터 12월6일까지 4주 간 지역 건설공사장 67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치구·국토안전관리원·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