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7월 희망찬 출발을 알렸던 ‘남도아이 지킴이단’이 기대와 달리 제 역할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7일 열린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남도아이 지킴이단의 미흡한 운영실태를 지적하며 이를 활성화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