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양파 재배 기계화 촉진을 위해 6일 지도읍에서 농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정식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도읍 감정리 농가 포장 양파 정식기 작동법 설명 장면

군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양파 재배농가 119명이 참여해 8개 협의체를 구성하고, 13종 131대의 기계를 5년간 장기 임대하여 농가 경영비를 대폭 절감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