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이 올해 초 시작한 중앙아시아 전통 의상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이 올해 초 시작한 중앙아시아 전통 의상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 체험은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 동포들이 현지에 돌아가 직접 구입한 다양한 의상과 장신구 체험을 통해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를 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