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5일 가족 체험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드림스타트 힐링캠프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12가구 30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는 목포시 일원에서 도자기 만들기, 목포 근대역사 박물관 관람, 해상 케이블카 탑승, 고하도 해상 테마파크와 고하도 전망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동들은 양육자와 소중한 추억을 쌓고,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