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창평고등학교(교장 김영수) 1학년 205명의 학생이 11.5(화)에 창평전통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학생들은 학교 앞 창평전통시장과 인근 마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이번 활동은 창평면사무소와 관내 시민단체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 사회 구성원이 공동으로 이루어 낸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