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보성2)은 지난 11월 4일 제386회 제2차 정례회 농축산식품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상기온으로 인한 양봉농가의 애로사항을 설명하며 꿀벌 산업 보호를 위한 전남도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최근 말벌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양봉농가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말벌은 증식도 빠르고 방제도 어려운데다, 높은 공격성으로 꿀벌 사육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