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1천632억 원(광역 304억·기초 1천328억)을 배정받아 4년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 투자계획서 평가 결과 인구감소지역 전국 8개 우수 시군 중 고흥군과 신안군이 선정돼 최대 금액인 160억 원을 각각 배분받았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우수 등급이 2개소인 시·도는 전남도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