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016년 경주지진(규모 5.8), 2017년 포항지진(규모 5.4)에 이어 올해 6월 부안지진(규모 4.8)이 발생하면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가운데, 한반도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 전환과 함께, 건축물 내진설계 조례 정비, 지진재난관리 역량진단 지표 도입 등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연구원(원장 김영선)은 5일 「JNI 이슈리포트」 ‘전남,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는 아니다’를 통해 전남의 지진 발생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과 지역민이 함께 보다 안전한 전남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진 대응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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