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개 자치구와 함께 대응반을 꾸려 화물자동차 불법 증차 대응에 나섰다.

광주시는 서류조작, 이중등록 등 화물자동차 불법 증차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대폐차 신고‧수리 업무를 맡고 있는 광주화물협회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의심차량 추출해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