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전웅)는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뱀, 벌 출몰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행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 선선한 날씨는 야생동물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산행 중 뱀과 벌이 자주 목격되며, 뱀에게 물리거나 벌에 쏘일 경우 심하면 심정지 등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탐방객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