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11월 1일, 도민행복소통 행정사무감사에서 ‘소통人전남’에 제기된 도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에 대한 처리 과정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전라남도는 2019년부터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人전남’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도민 누구나 정책 제안을 하고 20명 이상의 공감을 얻은 제안에 대해서는 반드시 답변을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