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지난 2일 오후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제1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신성훈 감독의 독립영화 ‘신의선택’으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의선택’ 은 ‘제1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 주관이 주는 특별상이다.

신성훈 감독은 해외에서 큰 성과를 이뤄내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자리매김 하며 성장했다. 최근 ‘제15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숏폼 드라마 공모전에서 은상 (신의선택: The Drama)을 수상했으며 점차 국내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했다. ‘신의선택’은 최저 예산으로 제작된 판타지 영화로 지난해 6월에 제작했고 인도와 미국에서 첫 상영을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