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11월 4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전략산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지부진한 전남 데이터센터 추진상황을 언급하며 사업추진 전 철저한 검토을 주문했다.

전라남도는 2035년까지 데이터센터 100기 구축을 목표로 서부권 해남 솔라시도에 25기, 영암 삼포·삼호지구에 20기, 중부권 장성에 5기, 함평 월야산단에 20기, 동부권 광양만권에 30기를 건립할 계획을 수립·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