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철의 광주시의원 [광주시의회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심철의(더불어민주당·서구4) 광주시의원은 4일 "취약계층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임대주택 승강기 교체를 신속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이날 광주도시공사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임대주택들의 승강기가 내구연한이 지났음에도 장기간 교체되지 않아 저소득층·고령자·장애인 등의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가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