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마무리되어가는 화정아이파크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이번 사고가 전형적인 인재"라며 HDC현대산업개발, 하청업체, 감리업체 등 책임자들에게 최고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당사자들이 책임을 미루면서 장기화한 재판이 재판 시작 2년 6개월여 만에 종결돼 선고를 앞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