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29일 세교복지타운 1층에서 열린 마을장터 바자회‘청바지 in 기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 복지 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약 7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원되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마을장터 바자회

다양한 먹거리, 카페 음료 판매와 더불어 성인문해교실 시화전, 교육문화 사진전을 통해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환경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만든 자석과 키링, 1인 가구 프로그램 대상자들이 직접 만든 양말목 바구니, 동아리원들이 만든 뜨개질 가방 등 독특한 수공예품들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