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 외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외서면 소재, 국가사적 ‘순천 월평 유적’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1일 외서초등학교와 월평 유적지 일대에서 「2024 월평 구석기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월평유적보존회, 외서초등학교, 외서면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월평 유적지를 최초로 발견한 이기길 명예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