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외국인 취업자수가 92만 3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외국인 채용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가운데, 사람인(143240, 대표 황현순)이 우리나라 취업을 원하는 외국인과 이들을 뽑고자 하는 구인 기업을 위한 외국인 인재 전용 채용 서비스를 내놓으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람인은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코메이트에는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며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적용돼 외국인 인재와 구인 기업 간 최적의 매칭을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