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7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고전인문학 권위자인 한상덕 경상국립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를 초청했다.

한상덕 교수는 호북대학 중문과 교수와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장을 거쳐 현재 경상국립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수준 높은 강의와 위트 있는 진행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경상대 ‘제일 잘 가르치는 교수상’, 인재개발원 ‘베스트강사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