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3일 민선8기 핵심 현안사업인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의 첫 신호탄이 될 제1호, 2호 기업으로 웹툰기업 ‘(주)케나즈(KENAZ)’의 본사와 한-프 합작법인 ‘오노코리아’한국지사를 동시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는 지난 6월, 프랑스 안시에서 체결한 「순천시-㈜케나즈-프랑스 오노」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기업 유치를 위한 시의 꾸준한 노력과 순천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기업, 작가들의 니즈까지 ‘삼합’이 맞아떨어진 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