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인구 감소 추세 속 다문화가족 수가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내외국인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 연대감을 높이는데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2일까지 이틀간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등 2천여 명을 초청해 ‘제1회 전라남도 다문화박람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