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에서 4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에 도전하는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2024 F1 21라운드 상파울루 그랑프리(GP) 우승을 위해 '그리드 페널티'를 감수하고 시즌 6번째 엔진 교체에 나섰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 외신들은 2일(한국시간) "페르스타펜이 상파울루 GP에서 '5 그리드 페널티'를 받았다"라며 "소속팀인 레드불이 머신에 새 엔진을 장착했다. 페르스타펀은 이미 이번 시즌 엔진 할당 규정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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