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해리스 부통령(좌)과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송진원 정성조 특파원 오수진 기자 = 오는 5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 국제사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막판까지 박빙의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유럽 등 미국의 우방은 물론 날선 긴장을 이어온 중국과 러시아, 이란, 북한 등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