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제21호 태풍 콩레이’에 대비하여 철저한 상황관리와 사전 조치를 통해 군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추진하기 위해 관내 대규모 태양광 인허가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하였다고 1일 밝혔다.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대상지 중 대규모 태양광 현장은 주로 산지와 농지로 형질변경을 수반하기 때문에 태풍 대비 산사태 및 토사유출 등으로 인근 주민 안전 문제 및 농경지 피해를 야기하고 있어, 허가 지역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사전점검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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