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월 31일 증도면 복지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특화사업 일환으로 증도면 증서마을 치매 어르신과 마을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염색체험 마무리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자연에서 얻은 천연염료로 자신만의 색상을 만들어 직접 염색을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그룹 활동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증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