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춤추는 갈대 축제가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행사장 내에 운영되는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축제 시작 5일 만에 지난해 축제의 전체 매출을 초과하며 강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강진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강진군의 우수 농특산물뿐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과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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