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최고위원 ( 여수시갑 국회의원 ) 은 1 일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 수확기 쌀값 하락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의 비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확기인 10 월 25 일자 산지 쌀값은 18 만 2,900 원으로 , 같은 달 5 일의 18 만 8,126 원보다 더욱 하락한 수치이며 , 전년 대비 2 만 1,668 원이나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