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경안정제인 펜타닐의 마약성이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처방받은 인구가 2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청소년의 마약 투약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3년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에게 집중력 강화 음료라고 속이고 '마약 음료'를 권유한 일당이 검거된 사건 이후, 도심 학원가에도 마약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