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화감독이자 작가인 신성훈 감독과 신인배우 배계순이 모자(母子)관계라는 소식을 소속사 측 에서공식적으로 알렸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어머니(배계순)를 위해 자신이 제작하는 영화, 드라마에 어머니 배계순을 캐스팅해 배우로 성장시키기 위해 함께 배우와 감독으로서 맞손 잡았다. 배계순은 2개월 전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쳐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어머니 배계순의 첫 출연작품은 지난 8월에 합천에서 촬영한 영화 ‘4월의 불꽃’에서 배우 조은숙의 친정 어머니 역으로 출발 했다. 이어 신성훈 감독이 드라마 작가로 데뷔하는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에서는 나문희 역으로 출연해 배우 김혜선과 호흡을 맞춘다. 이어 ‘빛나라 인생아’ OST 메인 타이틀곡과 서브 곡 작사에도 두 모자(母子)가 힘을 모아 필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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