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출연자의 문신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NetflixKorea) 동영상 캡처]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지상파나 종합편성 방송사를 제치고 국내 영상 콘텐츠 업계의 주류로 떠올랐는데도 심의와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부적절하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심미선 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유료방송시장 정상화를 위한 공정경쟁 환경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린 한국방송학회와 한국미디어정책학회 공동 특별세미나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